김정우 전 국회의원, 군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본격 선거운동 돌입

2023.12.25 15:01:07

`할 일 많은 군포시! 김정우로 선수교체!‘ 를 선거구호로

 

김정우 전 국회의원이 2024년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군포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금 대한민국은 위기에 처해 있다.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으로 민생은 그야말로 바닥으로 향하고 있고 대한민국의 국격은 추락하고 있다“며 "총선 승리를 반드시 이루어내어 대한민국을 새로 고치겠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군포시가 주변 지역보다 저평가를 받고 있다. 산본 노후계획도시 재정비, 군포 기존도시 재개발, 산본천 복원, GTX 개통 및 금정역세권 개발, 군포 공업지역의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굵직 굵직한 현안 사업과 해결 과제가 산적하게 쌓여 있다“며 "행정가로, 국회의원으로, 조달청장을 지내며 국가 재정을 제대로 알고 정책을 만들어낼 줄 아는 검증된 능력을 이미 보여왔고 일처리를 유능하게 할 줄 아는 국회의원으로 군포시의 가치를 한 차원 업그레이드 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정우 전 국회의원은 행정고등고시 합격 후 정보통신부, 기획재정부 등에서 20년 가까이 행정가로 일했으며 세종대 교수를 지내다

 

2016년 제20대 총선을 앞두고 문재인 당시 대표의 인재 영입 8호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군포시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경실련 선정 우수 국정감사의원 등 의정활동평가 16관왕, 경기·인천 지역 국회의원 중 공약완료율 1위 등 일 잘하는 유능한 국회의원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국회의원 시절 당 대표 비서실장,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등을 지내고 이후 문재인 정부 조달청장을 지냈다.

 

현재 민주연구원 부원장 등으로 활동하며 예산과 재정, 정부 정책, 실물 경제를 제대로 알고 실행하는 더불어민주당의 대표적인 정책통으로 활동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

장순철 기자 js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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