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임프린투’, CES 2024서 기술력·차별성 인정

2024.01.10 08:57:42

 

LG생활건강이 개발한 미니 타투 프린터 ‘임프린투’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4’에서 기술력과 차별성을 인정받았다.

 

임프린투는 AI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디자인의 타투를 손쉽게 그릴 수 있는 제품이다. 1만 개 이상의 AI 생성 타투 도안을 제공하며, 사용자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도안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CES 2024에서 임프린투 부스를 방문한 고객들은 AI 기술로 생성된 다양한 타투 도안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타투에 열광하는 젊은 세대들이 임프린투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임프린투는 AI 기술과 뷰티를 결합한 차세대 뷰티테크 제품으로, CES 2024를 통해 전 세계 고객들에게 기술력과 차별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는 혁신적인 뷰티테크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백성진 기자 ]

백성진 기자 a94013283@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