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여성IT새일센터는 오는 3월부터 미취업 여성과 경력보유여성의 정보기술(IT) 분야 직업교육훈련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교육은 ▲업무자동화 개발자(RPA) ▲피그마(Figma) 활용 UX·UI 앱디자인 포트폴리오 ▲소프트웨어(SW) 테스팅전문가 ▲영상편집(모션그래픽) 제작자 등 과정으로 구성됐다.
또 ▲디지털디자인 포트폴리오 ▲쇼핑몰 퍼블리싱 ▲이모티콘 크리에이터 ▲HTML·CSS 활용 ▲SNS 마케팅 기획전문가 ▲자바스크립트(Javascript) 활용 과정도 운영한다.
교육은 온라인 비대면과 현장 대면 방식을 병행하며 대면 교육은 용인시 소재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사업본부에서 진행한다.
실무 교육과정 외에도 1대1 맞춤형 컨설팅, 취업대비 면접교육, 개인 포트폴리오 교습, 취업처 연계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도 제공된다.
교육생은 이달 말부터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신청자를 받아 대면 또는 비대면 면접을 통해 고득점 순으로 선발한다.
과정별 접수 마감일은 상이하고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달 중순 ‘IT분야 직업교육훈련 온라인 설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도일자리재단 경기IT새일센터의 정보기술(IT)직업교육 훈련 과정 수료생들의 취·창업률은 60% 이상, 소프트웨어(SW) 테스팅 전문가 과정은 평균 95% 이상 섬과를 달성했다.
[ 경기신문 = 이유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