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유영일 도의원과 안양시의회 음경택 부의장, 강익수 시의원은 21일 안양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2대 총선 안양동안을에 출마한 국민의힘 심재철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안양동안을 지역은 지난 4년간 지역발전이 퇴보하고 침체돼 이번 총선이 지역발전의 마지막 골든타임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총선에서 지역발전의 큰 그림을 그려야 하는 만큼, 큰 일을 성공시켜온 큰 일꾼 심재철(국힘·경기안양동안을) 예비후보가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심 예비후보는 2018년 인덕원~동탄선을 성공시키고, 호계사거리역 신설과 안양교도소 이전의 최초 발판을 마련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