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형선(국힘·화성갑) 예비후보는 2일 오후 2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K3리그 화성FC 대 대구FC B팀의 개막전 현장에 참석했다.
개막전에 참석한 홍형선 예비후보는 “화성FC는 축구를 사랑하는 우리 화성 시민의 자랑이다. 저 또한 화성FC를 성원하는 한 명의 축구팬으로서 화성FC의 선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창단 11주년을 맞이한 화성FC는 화성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을 연고로 화성 시민의 열렬한 성원과 지지를 받고 있는 세미프로축구 구단이다.
화성FC는 작년 2023시즌 K3리그 우승까지 달성하며, 세미프로 수준에서는 이미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최종적으로 우리나라의 프로축구 1부리그 ‘K리그’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홍형선 예비후보는 화성군 서신면에서 태어나 13회 입법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지난 2022년 7월 차관급인 국회사무처 사무차장을 역임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