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수원지사, 광야의 119쉼터에 기부금 전달

2024.03.26 15:46:30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남부지역본부는 26일 수원지사가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인 노숙자, 가출 청소년, 지체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광야의 119쉼터를 찾아 직원들이 모은 기부금 55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수원지사는 2008년부터 소외계층 돕기 후원을 시작했으며 이번 기부금 전달은 올해 들어 첫 번째다.

 

우세영 수원지사장은 “수원지사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모은 기부금이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2024년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수원지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오다경 기자 omotaa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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