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 운영

2024.03.27 14:22:11

용인특례시는 지난 26일 처인노인복지관 앞에서 시민 150여명을 상대로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새로 추진하는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는 지역 내 고시원, 옥탑 등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 발굴, 시 주거복지사업 안내, 공공임대주택 입주 상담 등 주거복지 관련 정보와 함께 현장 대면 상담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를 3개 구 노인, 장애인복지관에서 11월까지 아홉번 운영할 예정이다.

 

주거복지 관련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용인시 주거복지센터에서 상시 가능하다.

 

김동원 주택과장은 “비주택 거주자들을 발굴하고 주거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를 계속 운영할 예정"이라며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대상자에게 신속하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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