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당선인 소감] 용인병 더불어민주당 부승찬

2024.04.15 11:18:27 4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경기도 용인시 병 당선
"국민과 수지구민의 뜻에 따라 해야할 일을 해나가겠다"

 

존경하는 수지구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권심판을 향한 뜨거운 민심을 여실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국민은 윤석열 정권이 무너트린 나라를 바로 잡으라고 준엄한 명령을 내렸습니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오직 국민과 수지구민의 뜻에 따라 해야할 일을 해나가겠습니다.

 

경제폭망·민생파탄·국민무시로 일관한 윤석열 정권, 제대로 심판하겠습니다. 선진국 문턱에서 넘어진 우리, 다시 자긍심 넘치는 나라로 만들어가겠습니다. 수지의 품격을 높이는 정치로 ‘수지의 기분좋은 변화’를 일으키겠습니다. 편리한 교통여건, 가까운 문화시설, 그리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수지구민 여러분, 제게 보내주신 기대와 성원은 죽는 날까지 마음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초심 잃지 않고 국민과 수지구민의 말씀을 경청하겠다고 약속드립니다.

 

저 부승찬, 결코 혼자 국회 가는 것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수지구민들과 늘 보폭을 맞추며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국민과 수지구민이 무거운 짐을 덜고 조금이라도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제 모든 역량을 남김없이 쏟아붓겠습니다.

 

다시 한번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립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최정용 기자 wesper@k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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