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당선인 소감] 하남을 더불어민주당 김용만

2024.04.16 10:26:01 4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경기도 하남시 을 당선
"국민과 시민 곁에 더 가까운 국회의원이 되겠다"

 

하남과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큰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남시민의 큰 열망을 무거운 책임감으로 받듭니다. 시민들의 고단한 삶에 힘이 되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시민을 먼저 생각하고, 먼저 듣고, 다가가 시민들의 고단함을 덜어드리는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은 큰 승리를 거두었지만, ‘4년간 무엇을 했냐’는 비판도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번 힘을 모아주신 의미를 생각해 봅니다. 민생과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개혁에 매진하라는 서릿발 같은 국민의 명령이었습니다.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국민과 시민 곁에 더 가까운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국민과 시민 곁에 더 가까운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더 낮은 자세로 경청하고, 필요한 일, 해야 할 일에 소신껏 목소리 내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백범의 올바른 정치로 가장 낮은 곳, 가장 어두운 곳을 바라보겠습니다.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김태호 기자 th1243@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