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대 작가 발굴·지원…수원시립미술관 ‘얍(YAB)-프로젝트ʼ

2024.05.07 14:01:57 10면

‘수원, 장소·기억·사람’ 주제로 실험적인 작업 보여줄 작가 모집
만 30~44세, 최근 2년 이내 개인/단체전 참여 이력 보유자…작가비 210만 원, 운송 등 지원
29일부터 6월 4일까지 모집

 

수원시립미술관은 동시대 유망 작가를 발굴하고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ʻ얍(YAB, Young Artists Bridge)프로젝트ʼ를 추진하고 29일부터 6월 4일까지 참여작가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수원시립미술관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ʻ얍(YAB)-프로젝트ʼ는 기존 작가의 작업 세계를 일방적으로 지원 및 전시하는 공모방식에서 벗어나, 프로젝트가 지정한 주제에 따라 실험적인 작업을 보여줄 작가를 공개 모집하는 방식이다.

 

ʻ얍(YAB)ʼ에서 다리(Bridge)는 수원시립미술관이 작가와 관계를 형성하고, 서로의 성장을 위해 동행하겠다는 프로젝트의 양방향적 성격을 담고 있다.

 

프로젝트의 첫 공모 주제는 ʻ수원, 장소·기억·사람ʼ이다. 작가 선정 절차는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전문성, 공정성을 확보해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통계청의 통계 데이터를 기준으로 ʻ밀레니얼 세대ʼ로 일컫는 1980~1994년생(만 30~44세)이며, 최근 2년(2022~2024. 4월) 이내에 개인/단체전 참여 이력을 최소 1회 이상 보유해야 한다.

 

수원시 소재(거주) 예술가이거나 수원시가 주최(주관)한 전시, 공연, 레지던시 등에 참여한 이력이 있는 작가는 우대요건에 해당한다.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문화예술활동 증명이 유효한 장애예술인 또한 우대요건에 해당한다.

 

공모분야는 조형예술 전 분야(회화, 조각, 사진, 영상, 설치 등)로 지원신청이 가능하다.

 

선정은 작가가 제출한 지원 서류와 포트폴리오를 토대로 1차 서류 심사,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2차 인터뷰 심사를 통과한 5인(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후 최종 선정된 작가는 미술관과의 협의를 거쳐 작가비(미술창작대가)와 작품 제작비로 작가 1인(팀)당 최대 210만원 그리고 운송 및 장비 임차 등을 지원 받게 된다. 또한 올해 11월 행궁동 소재 수원시립미술관에서 개최 예정인 ‘소리 향해 수원 질러’(가제) 전시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 또는 학예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고륜형 기자 krh0830@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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