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가정의달 기념 ‘국무총리 표창’ 수상

2024.05.09 10:55:18

하은호 시장 "모든 가족이 행복한 군포되게 하겠다"

 

군포시가 지난 8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2024년 가정의 달 기념행사’에서 가족정책분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해 개관한 가족센터는 가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가족친화 복합공간으로 운영하면서 매년 평균 6만명의 시민에게 100건 이상의 상담, 교육, 체험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변화하는 가족유형에 따른 맞춤형 가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인가구 병원안심동행서비스, 여성1인가구안심패키지 등의 신규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육아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동육아나눔터와 아이사랑놀이터, 장난감도서관 등 공공돌봄환경을 구축하는 등 가족문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하은호 시장은 “이번 수상은 군포시민과 관계자들이 가족을 위한 정책에 함께 참여하고 노력한 것에 대한 보답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화되는 가족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모든 가족들이 행복한 군포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최순철 기자 so5005@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