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365세심당 약국 ‘제1호 공공심야약국’ 지정서 전달

2024.05.13 15:18:30

 

안성시는 지난 10일 ‘제1호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된 ‘365세심당 약국(개설자 은희성)’에 지정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는 공공심야약국 운영을 위해 작년 11월 ‘안성시 공공심야약국 운영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시민의 의약품 접근성 향상과 안전한 사용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제1호 공공심야약국을 지정했다.

 

공공심야약국은 심야 및 공휴일 등 취약 시간대에 약국 운영을 지원하는 제도이며, 저녁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하는 약국이다.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된 ‘365세심당 약국’은 이달 13일부터 자체 운영시간을 포함하여 연중무휴로 오전 8시부터 새벽 1시까지 매일 운영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필요한 시간에 약국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공공심야약국 운영에 많은 약국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정성우 기자 swjun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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