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2024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2024.06.18 16:56:08

 

안양시는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4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시청 전자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의장인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위원 10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4년 충무훈련 결과와 기관 간 비상상황 공유를 위한 화상회의 계획, 현안 사항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 ‘2023 자연재해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등급(A)을 받은 시의 올해 여름철 자연재난 예방대책을 공유하고, 기관별 협조 방안을 협의했다.

 

특히, 최근 북한의 오물풍선 투척과 GPS 전파교란 등과 관련해 기관별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방안도 논의했다.

 

최대호 시장은 “통합방위협의회를 통해 민·관·군·경·소방의 견고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안전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송경식 기자 kssong0201@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