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베트남 꽝남성·땀끼시 공무원 '실무자급 연수'

2024.06.23 14:26:09

 

안양대학교는 베트남 꽝남성과 땀끼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무자급 연수를 갖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열흘간 열리는 연수에는 땀끼시 인민위원회 응우엔 밍 남 부위원장과 땀끼시 공무원 등 10명이 참여하고 있다.

 

안양대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스마트시티 플랫폼과 서비스 관리·운영 실습과 함께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등의 현장 학습과 견학이 진행된다.

 

장광수 안양대 총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한국의 스마트시티 운영 관리 역량을 성공적으로 전수해 베트남 스마트시티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송경식 기자 kssong0201@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