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행안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2024.07.10 16:47:02

 

안양시는 행정안전부의 ‘2024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행안부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332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6개 분야, 총 44개 지표를 평가했다.

 

이 결과 시는 ▲자연재난 대비 실태점검▲복구사업 관리 역량▲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동조치 역량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이번 선정으로 행안부장관 표창과 포상금, 특별교부세 8800만 원을 확보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시정의 최우선 목표”라며 “앞으로도 재난의 예방과 대응, 신속한 복구 체계를 더욱 철저히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6월 행안부의 ‘2023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도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송경식 기자 kssong0201@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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