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이 경기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5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재단은 경기도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ESG 경영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경영,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 그리고 지속 가능한 경영 실현 등의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경기문화재단은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통해 도내 우수 공공기관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유인택 대표이사는 “2023년은 모두 함께 성장하는 문화예술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한 한해였다. 이러한 노력으로 기관 최초 5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받아 뜻 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 문화정책 발전과 도민의 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경기문화재단은 앞으로도 혁신적인 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신뢰받는 공공기관 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