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사랑의열매 ESG나눔기업패' 전달식 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경기 사랑의열매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40730/art_17221331999999_f4f110.png)
경기 사랑의열매가 기업 고액 기부 프로그램 '나눔명문기업' 경기 8호에 가입한 SD바이오센서에 '경기 사랑의열매 ESG나눔기업패'를 전달했다.
28일 경기 사랑의열매는 '경기 사랑의열매 ESG나눔기업패' 전달식을 열고 지난해 SD바이오센서의 기부금으로 진행한 사회공헌사업 결과보고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혜임 SD바이오센서 글로벌사업전략실장,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SD바이오센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질병 진단으로 삶의 질 향상에 공헌하는 체외진단 전문기업으로 2020년부터 사랑의열매와 나눔을 시작했으며 누적 기부금은 25억 원에 달한다.
경기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지난해 SD바이오센서의 기부금은 겨울철 추위에 약한 어르신들의 겨울용품 지원, 연탄 지원, 에이즈 감염인을 위한 사계절 맞춤지원 등에 사용됐다.
조 SD바이오센서 실장은 "SD바이오센서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연탄 나르기, 복지관봉사, 1+1 매칭 봉사 등 여러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으로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