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10월 시행 예정인 ‘여주관광상품권’의 사용처 가맹점을 집중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음식점업, 소매업, 농협 하나로마트 등 소상공·자영업 골목 가게 및 전통시장 점포 등이다. 단 쇼핑센터, 대형마트, 기업형슈퍼(SSM), 유흥주점, 사행성 업소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여주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여주시청 관광체육과 방문접수 또는 상담문의 후 접수할 수 있다. 여주사랑카드 가맹업소는 우편으로 신청 양식을 발송 요청할 수 있다.
시는 여주관광상품권 사용자의 이용 편의를 위해 9월 말까지 가맹점을 우선 확보하고, 이후로도 연중 상시 가맹점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오석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