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임직원, 폭우 피해 농가 수해복구 지원

2024.07.30 10:53:08 5면

 

NH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임직원들이 파주시 파평면을 찾아 이번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피해복구 활동을 실시했다.

 

30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최영식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은 지난 29일 피해 현장을 방문해 침수된 농지의 배수로 정리, 토지 부유물 제거, 비닐하우스 철거 등 추가 피해 예방 및 복구 작업을 적극적으로 실시했다.


최 부행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드린다. 이번 수해복구활동이 농업인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고현솔 기자 sol@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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