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 APAP 작품 투어'전시해설 활성화 사업' 선정

2024.08.01 16:05:51

 

안양문화예술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4 전시해설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재단법인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한 이 사업은 국민 전시 접근성 제고와 미술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 사업에는 재단의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 작품 투어를 포함해 총 19개 미술관과 기관 등이 선정됐다.

 

재단은 센터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은 안양예술공원 등에 있는 공공예술작품 전시해설 프로그램인 ‘APAP 작품 투어’와 ‘전시해설사 양성 교육’, ‘작품 체험 워크숍’ 등을 오는 11월까지 무료로 진행한다.

 

또, 이달부터는 관람층 확대를 위해 ‘나이트 투어’, ‘영어 투어’, ‘수어 투어’ 등을 진행하고, 9월에는 8~9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작품 체험 워크숍’도 열 계획이다.

 

APAP 작품 투어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나 안양파빌리온 현장에서 하면 된다.

 

투어는 60~90분 정도 소요되며, 회당 20명 내외로 진행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송경식 기자 kssong0201@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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