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이준, '1박 2일' 새 멤버 전격 합류

2024.08.02 15:30:29

18일 방송, 新 6인 체제 본격 가동!

 

방송인 조세호와 배우 이준이 '1박 2일'의 새 식구가 됐다. 

 

조세호와 이준은 2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1박 2일’ 시즌4를 촬영 중이다. 배우 연정훈과 나인우 후임으로 들어온 두 사람은 첫 녹화임에도 남다른 적응력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6인 체제로 정비한 멤버들에게도 관심이 쏠린다. 17년 만에 맏형으로 등극한 김종민을 필두로 문세윤, 딘딘, 유선호까지 기존 멤버 4인이 '1박 2일'의 중심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뉴페이스들과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제작진에도 새로운 변화가 생겼다. 이전 방송까지 세컨 프로듀서였던 주종현 PD가 메인PD로 나선다.

 

조세호, 이준이 합류한 '1박 2일 시즌4'는 오는 18일 저녁 6시 1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고보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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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보경 기자 newsinstar@newsinst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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