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에듀플랜플러스카드' 출시…학원비 최대 10만 원 캐시백

2024.08.13 10:14:14

 

신한카드가 월 최대 10만 원까지 학원비 캐시백을 해주는 ‘신한카드 Edu Plan+(이하 에듀플랜플러스 카드)’를 출시했다.

 

13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해당 카드는 일반전문학원, 학습지, 유치원 등 오프라인에서의 결제뿐만 아니라 학원비 결제용 온라인 가맹점까지 캐시백 제공 대상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 4만원, 해외 겸용(Mastercard) 4만 3000원이다.


전월 카드 이용 금액이 200만 원 이상인 경우 학원비 결제 금액의 10%(최대 9만 원)를 캐시백 해준다. 전월 카드 이용 금액이 ▲100만 원 이상 200만 원 미만의 경우 학원비 결제 금액의 7%(최대 5만 원) ▲50만 원 이상 100만 원 미만의 경우 5%(최대 2만 원) ▲30만 원 이상 50만 원 미만의 경우 3%(최대 1만 원)를 캐시백 해준다.
 
아울러 월 20만 원 이상 학원비 결제 건수에 따라 추가 캐시백을 제공한다. 결제건수가 매달 1일부터 말일까지 5건 이상일 경우 1만 원을 캐시백 해주고, 3~4건일 경우에는 50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기본 캐시백과 추가 캐시백을 합칠 경우 월 최대 10만 원까지 학원비 캐시백이 가능하다.

 

단, ▲학원비 ▲병원·약국 ▲가맹점 업종 및 도시가스 ▲전기요금 ▲이동통신 등 이용 금액은 전월 실적에 포함되지 않는다. 


또한 학부모들을 위해 대형마트·병원·이동통신비 등 생활비 캐시백 및 영화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스터카드 브랜드로 발급받는 경우, 마스터카드 플래티넘 서비스를 통해 호텔·공항 발렛파킹 및 공항라운지 서비스 등도 이용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고현솔 기자 sol@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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