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22주년축사]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2024.08.25 22:29:04 3면

 

‘정견’, ‘정론’, ‘정직’이라는 새로운 사시(社是)를 기치로 지역문화 창달 및 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경기신문'의 창간 22주년을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인천광역시의회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2년 창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올바른 언론 문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오신 김대훈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지금 이 순간에도 현장에서 무수한 땀을 흘리고 계실 기자님들의 노고에도 깊은 격려와 응원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기신문은 ‘바름’을 강조하며 세상을 바라보는 바른 눈을 통해 우리 사회의 불공정과 부조리를 지적해왔고, 지역민들에게 꼭 필요한 언론사가 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지역민의 입장에서 세상을 보고, 들으며 시민과 함께 불공정·불합리를 타파해주시기 바라며, 인천‧경기 지역을 넘어 전국의 독자들로부터 사랑받는 대표 언론사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제9대 인천광역시의회도 경기신문의 발전을 응원하며, ‘소통과 신뢰’를 핵심 가치로 여기고, ‘함께하는 의정, 행복한 시민,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창간 22주년을 축하드리며, 경기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유정희 기자 tally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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