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는 동안구 비산체육공원에서 '시의회 의장배 족구대회'를 열었다.
전날 안양시체육회와 안양시족구협회 주관으로 열린 대회에는 일반부와 40·50대부, 안양1·2부 등에 400여 명의 족구 동호인이 참가했다.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은 “이 대회를 통해 체육동호인들이 친선과 우정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시의회에서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