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학교, 미래성장산업(G7)을 선도할 디지털트윈연구원 설립

2024.09.05 15:15:35

 

경복대학교는 국가 및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디지털트윈연구원을 설립했다. 디지털트윈은 실제 물리적 객체, 시스템, 프로세스 등을 디지털 세계에 복제해 다양한 분석과 시뮬레이션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혁신적인 문제 해결과 새로운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기술이다.

 

경복대학교 디지털트윈연구원은 이와 같은 기술을 활용해 연구 및 개발을 주도하고, 디지털트윈 전문 인력을 양성해 교육프로그램과 실용적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고자 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목표는 ▲디지털트윈기술의 연구 및 개발 ▲최신 디지털트윈기술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 ▲지⋅산⋅학⋅연 협력을 통한 실용적인 연구 수행 ▲국내외 학회와 협회 참여를 통한 연구 수행 ▲국내외 학회와 협회 참여를 통한 연구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경복대학교의 실습시설인 ▲창의IT센터 ▲VR·AR_Contents Test Room ▲미디어아트센터 ▲미래공간융합디자인센터 ▲3D프린팅센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디지털트윈기술의 실용화하고자 한다. 주 연구분야로는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 ▲스마트팜 ▲AR/VR/XR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다루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응용을 선도한다.

 

디지털트윈연구원은 G7 분야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 및 국내외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대학의 산학연 협력 플랫폼 거점화 및 얼라이언스 협업 고도화로  G7산업 글로벌 경쟁력 가치를 제고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신소형 기자 ssh283@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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