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북면 뚝마루가든은 최근 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에 김 40박스를 후원했다.
뚝마루가든은 가평읍 개곡리에 위치한 식당으로, 주변 이웃에 다양한 후원을 해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성품은 지난8월15일부터 17일까지 북면 주민자치회가 주최한 잣토리 야시장 축제에 뚝마루가든이 가평읍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참여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고광희 대표는 "북면 주민자치회에서 준비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드리고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수 있어 더욱 기쁘다"고 전했다.
이진모 북면장은 "성품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행복한 추석을 지낼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