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5일 개막을 앞둔 BIAF2024가 지난 11일 한국만화박물관 1층 상영관에서 자원활동가 ‘비아띠’ 발대식 및 전체교육을 진행했다.
매니저, 리더, 자원활동가 60여 명이 참석한 ‘비아띠’ 발대식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1부는 자원활동가 전체교육과 소방 안전처의 안전교육으로 진행, 2부는 김경호 집행위원장 환영사와 자원활동가 선서식 및 배지 수여가 진행됐다.
선서 대표자로는 BAM(애니메이션콘텐츠마켓)에서 활동하게 된 오스트리아 출신의 워타 사무엘과 이은정이 선정됐다.
이번 발대식은 ‘비아띠’의 첫 공식 행사로 BIAF2024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 참여 의지를 제고하고 원활한 운영 지원을 위한 안내 및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김경호 집행위원장은 환영사로 “많은 자원활동가분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자원활동가는 관객들을 위해 편의를 도와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고 참석한 이들을 응원했다.
[ 경기신문 = 양희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