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초록빛(2차)’ 환경교육지도자 교육 참가자를 오는 22일까지 40명 선착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 환경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환경교육지도자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오는 29·30일 양일간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창의 예술소리 교육 ▲새소리의 이해와 활용 ▲소리를 활용한 생태놀이 ▲생물음향의 종류와 학습 방법 등이다.
교육은 안산시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되며 교육 수료 시 내년 청소년수련원 환경교육 강사 모집 신청에서 가산점을 부여한다.
참여 신청은 오는 22일 오후 4시까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교육은 무료다.
한편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지난달 23일 경기도미래세대재단으로 기관 명칭을 변경, 기존 청소년 교육 사업을 포함해 도 산하 공공기관에서 분산 운영 중인 청년 사업을 총괄 운영한다.
[ 경기신문 = 이유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