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4가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가운데 넥슨 부스에 많은 관람객들이 몰렸다.
이번 지스타에서 메인스폰서로 참가하는 넥슨은 300부스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했다. 참가사 중 최대 규모다. 넥슨 부스에서 MOBA 배틀로얄 '슈퍼바이브', 3D 액션 RPG '프로젝트 오버킬' 하드코어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 캐주얼 RPG '환세취호전 온라인'까지 4종 신작의 시연대를 제공한다. PvPvE 서바이벌 슈터 '아크 레이더스'의 새로운 트레일러 영상도 전시 기간 동안 상영한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