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 소셜 미디어로 수산물 홍보하며 공공브랜드 대상 수상

2024.12.01 13:23:15 5면

유튜브 등 SNS 활용해 국내 수산물 소비 촉진에 앞장서

 

수협중앙회가 운영하는 공식 소셜 미디어가 어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공공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수협중앙회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전국 각지의 대표 수산물을 소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비자들과 활발하게 소통해왔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수협중앙회는 수산물 소비 촉진에 기여하고, 어업인을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인 공공기관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전국 수협 회원조합과 지역 특산 수산물을 알리는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수산업계의 지속 가능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협중앙회는 앞으로도 소셜 미디어를 통해 국내 수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여 수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고현솔 기자 sol@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