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오늘 비극의 상처 대한민국 위대한 도약되길”

2025.01.15 11:11:28

윤석열 대통령 체포 관련 “마음이 무겁다”
“법 앞에선 누구나 평등하고 영원한 권력 없다”

 

 

이준석(화성을) 개혁신당 의원은 15일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에 대해 “오늘 우리가 겪는 비극의 상처가 미래의 대한민국을 위해서는 위대한 도약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33분 헌정사상 최초로 현직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이 집행되자 SNS에 “마음이 무겁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법 앞에선 누구나 평등하고 영원한 권력은 없다는 진실을 다시금 되새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김재민 기자 ]

김재민 기자 jmki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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