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는 17일 설 연휴를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진=파주시의회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50103/art_17370880159662_cd8beb.jpg)
파주시의회는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준비된 고품질의 파주쌀과 라면, 김 등의 생필품은 19개 읍면동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의원들은 “모든 파주시민께서 넉넉하고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파주시의회는 민생과 지역경제를 세심히 살피고, 복지의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박대성 의장은 “가족·친지·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을 이겨낼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