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 고용노동부 주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운영 대학 선정

2025.03.10 10:02:52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 운영 대학으로 선정되었다고 지난 7일 전했다.

 

이번 사업은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구직 장기화를 방지해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18년부터 지역사회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자 직역거버넌스 클래스, U10+연합프로그램, 졸업선배 온라인 멘토링, 졸업생 진로취업상담, 직무역량 강화 특강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오며 청년들의 미래 설계를 돕는 데 힘을 쏟아 왔다.

 

이번 선정을 통해 ‘졸업생 취업수요 조사와 집중 상담, 현직자 멘토링, 자기주도 프로그램,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체계적인 취업 연계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김영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졸업생을 비롯한 청년층에게 다각적이고 전문화된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 며 “학생들이 실제로 원하는 분야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지명신 기자 msj@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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