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가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 기간에 열릴 ‘2025 음식문화박람회’ 운영에 박차를 가한다.
23일 시는 지난 2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관내 대형마트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고 ‘2025 음식문화박람회’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수원시 관계자는 ‘2024 음식문화박람회’ 개최 결과와 ‘2025 수원음식문화박람회’의 행사 내용을 공유하고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 기간에 열릴 수원음식문화박람회 행사 구성 등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수원시 관계 부서와 관내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농협하나로유통농협 수원유통센터 등 주요 대형마트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