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경인TV㈜, 신임 대표이사에 김학균 OBSW 대표 선임

2025.03.31 17:44:22

1991년 언론계 입문해 사업국장, 미디어본부장 등 역임
“방송 근간으로 한 신사업 발굴로 경영 안정성 기하겠다”

 

OBS경인TV㈜는 31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에 김학균(61) OBSW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1991년 언론계에 입문해 iTV를 거쳐 2006년부터 OBS에 재직하면서 보도국장, 경영국장, 사업국장, 미디어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또 지난 2021년 7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OBS 대표로 재임했고 같은 해 2월부터 현재까지 OBS 자회사인 OBSW 대표로 재직 중이다. 

 

김 신임 대표는 “콘텐츠 제작과 보도 부문에 있어 우리만의 색깔을 찾겠다”며 “방송을 근간으로 한 신사업을 발굴해 경영 안정성을 기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나규항 기자 epahs2288@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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