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중순 갑작스러운 우박 쏟아져…갑자기 기온도 '뚝'

2025.04.13 11:31:09

 

13일 경기 지역에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보된 가운데 수원 등 일부 지역에서는 4월 중순 갑작스럽게 우박이 쏟아졌다. 

 

이날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경기 지역은 아침부터 기온이 떨어지며 쌀쌀한 날씨가 예보됐다. 

 

수원 지역에 오전부터 내리는 비는 오후까지 예보돼 있으며 저녁 시간 잠시 소강 상태를 거친 후 다음 날 새벽부터 다시 내릴 예정이다. 

 

경기 동부를 중심으로 수도권 지역에는 10~40㎜의 강수량이 예상된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박민정 기자 mft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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