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소방서는 14일 ‘4월 자랑스러운 소방공무원’ 으로 화재예방과 소속 문병훈 소방사를 선정,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자랑스러운 소방공무원’ 표창은 매월 현장과 행정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직무 역량과 모범적인 자세를 보인 직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제도다.
문병훈 소방사는 평소 친절 봉사행정 실천과 동료들과의 협업에 모범을 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지만 구리소방서장은 “책임감 있는 자세로 맡은 바 임무를 묵묵히 수행해준 문병훈 소방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구리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