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한양대서 논알코올 건전음주 캠페인 전개

2025.05.22 08:40:27

카스 0.0 어택 캠페인 통해 축제 현장 책임음주 문화 확산
캔크러시 게임 결합한 체험형 부스 운영 동국대 축제로 확대 예정

 

오비맥주가 한양대학교 축제 현장에서 논알코올 음료 ‘카스 0.0’을 활용한 건전음주 캠페인을 진행했다. 축제 기간 무분별한 음주를 지양하고 책임 있는 음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체험 중심 활동이다.

 

22일 오비맥주는 2ㅣ난 21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건전음주 캠페인 ‘카스 0.0 어택’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학 축제 기간 논알코올 제품을 중심으로 책임 있는 음주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장 부스에서는 빈 캔을 밟아 분리배출하는 ‘캔크러시’와 건전음주 퀴즈를 결합한 ‘캔 유 두잇’ 게임이 운영됐다. 참여자는 게임을 통해 오비맥주의 논알코올 음료를 체험하고 경품 추첨 기회도 제공받았다.

 

캠페인은 논알코올 음료 ‘카스 0.0’, ‘카스 레몬 스퀴즈 0.0’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상황에서 선택 가능한 제품을 소개했다. 포토존에는 영수증 콘셉트의 촬영 부스와 브랜드 캐릭터 랄라베어가 배치됐다.

 

참여자가 인증 사진을 개인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럭키드로우 기회가 추가로 주어졌다.

 

오비맥주는 이날 지구의 날 기념으로 진행한 환경 캠페인 참여를 통해 적립한 기부금을 끌림컴퍼니 협동조합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재활용품 수거 어르신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오는 28일 동국대학교 축제에서도 동일한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축제 시즌 대학생들이 즐겁고 책임 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논알코올 음료 기반의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책임 음주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오다경 기자 a94013283@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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