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진인프라는 풍부한 경험에 의한 노하우, 오랜 기간 축적된 기술력과 안정감을 바탕으로 유·무선을 망라한 ICT 기반 정보통신망 설계·컨설팅·구축·유지보수 등 사업을 영위하는 정보통신기업이다.
진인프라는 2020년부터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참여를 통한 정기후원 동참 및 관내 취약계층 지원과 재난구호활동을 위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특히 이달 성남시에 위치한 계열사 ㈜메타프리에 희망나눔 명패달기 캠페인을 전파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김성용 진인프라 대표는 '가치와 존재가 살아 숨 쉬는 회사'라는 경영철학에 따라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같은 철학으로 진인프라는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꾸준히 후원 한 공로를 인정받아 1000만 원 이상 기부해 취약계층 복지증진과 재원 조성에 이바지한 기부자에게 주어지는 명예장을 수상했다.
김 대표는 "희망나눔 명패달기 캠페인에 메타프리 기업이 동참해 나눔 활동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며 "나눔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적십자는 4중 감사시스템(국정감사, 감사원감사, 외부회계법인 및 내부감사)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가이드스타에서 재무안정성, 효율성, 책무성 및 투명성 부분에 최고등급을 받은 기관이다. 적십자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정기적인 나눔 실천으로 경기도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여 이웃에게 희망을 더하고, 나눔 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캠페인이다. 참여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031-230-1667)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