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소득이체 멤버십 '급여클럽+' 개편

2025.06.04 18:13:22

 

신한은행이 소득이체 고객을 위해 신한 SOL뱅크에서 제공하는 디지털 멤버십 서비스 ‘급여클럽’ 플랫폼을 개편하고 ‘급여클럽+’로 새롭게 오픈했다.

 

4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지난 2019년 출시괸 금융권 최초 급여고객 전용 멤버십 ‘급여클럽’은 연금수급자, 개인사업자, 프리랜서 등 다양한 소득이체 고객에게 ▲매월 랜덤 포인트 지급 ‘월급봉투’ ▲미션 수행 고객 경품 응모권 제공 ‘황금봉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왔다.

 

우선 ‘급여클럽+’는 이번 개편을 통해 매월 50만 원 이상 소득 이체 고객에게 기존 포인트 지급 ‘월급봉투’를 1장에서 100장까지 랜덤 지급하며, 적립된 봉투를 다양한 경품으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리워드 구조를 변경했다.

 

또 소득 이체의 연속성과 금융상품 거래 고객을 우대하기 위해 ▲그레이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등 ‘레벨제도’를 신설했다. 플래티넘 레벨의 고객은 네이버페이 포인트 10만 원권(매월 5명) 또는 대한항공 100만 원 기프티카드(매월 1명) 등 고객 선호 경품에 대한 응모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출석미션 및 100% 당첨 ‘클럽데이’(매월 15일) 운영 등 고객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즐거움과 혜택에 대한 고객 체감도도 높였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개편을 기념해 ‘급여꿀LOVE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급여클럽+’에 최초 가입한 고객 중 선착순 3만 명에게 메가MGC커피 ICE 아메리카노를 제공하며 이벤트 기간 내 소득 입금 인정 시 추첨을 통해 달콤한 간식과 디저트 세트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급여클럽+’ 개편은 소득 형태가 다양화된 시대 흐름에 맞춰 누구나 가입하고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득이체 고객에게 금융 생활의 편의성과 즐거움을 더하는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하는데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고현솔 기자 sol@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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