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시지부가 19일 6.25전쟁 정전 72주년을 맞아 한반도 통일 염원 “분단을 넘어 평화로” ‘제4회 늘(NLL) 평화의 철책길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걷기대회에 참가한 내빈과 시민 400명은 강화문예회관에서 출발식을 시작으로 늘 평화의 철책길을 걸으며 분단의 현실을 직접 돌아보며 안보와 통일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며 튼튼하고 굳건한 안보 한반도의 평화 통일 다짐했다.
이정태 회장은 “지난 2022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4회째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에게 분단의 현장을 돌아보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느끼고 안보와 평화통일의 공감대를 형성과 6.25전쟁 정전이후 분쟁의 상징인 서해 NLL이 평화와 화합의 상징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기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