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여름철 감성 호캉스를 위한 ‘레인 앤 릴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복순도가 찹쌀탁주 미니어처와 다양한 간식이 포함되며, 전국 10개 지점에서 운영된다.
17일 롯데호텔앤리조트는 L7 호텔 바이 롯데와 롯데시티호텔에서 여름 한정 패키지 ‘레인 앤 릴렉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비 오는 날의 감성과 여유를 테마로 구성됐으며, 오는 7월 31일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운영 지점은 L7 호텔 명동, 강남, 홍대, 해운대 등 4곳과 롯데시티호텔 마포, 김포공항, 제주, 대전, 구로, 울산 등 총 10개 체인 호텔이다.
이번 패키지는 혼자만의 재충전은 물론 친구나 연인과의 도심 속 호캉스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구성으로, 전통주 브랜드 복순도가와 함께 구성됐다.
투숙 고객에게는 복순도가 찹쌀탁주 9도 미니어처 2병과 김스낵, 유자젤리, 세븐일레븐 모바일 상품권 1만 원권 등이 제공된다. 복순도가 찹쌀탁주는 전통과 트렌드를 결합한 프리미엄 전통주로, 바삭한 자갈치오지매 김스낵과 궁합을 이루며 객실 내 휴식을 돕는다.
패키지는 각 호텔 체인별로 요금이 다르며, 예약은 롯데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비 소식이 잦은 여름철, 특별한 휴식을 원하는 고객 분들을 위해 준비한 패키지”라며 “비 오는 날 특유의 감성과 여유를 마음껏 누리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