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지부가 지난 18일 ‘2025 평화통일 시민대학 졸업식'을 인천통일관에서 개최했다.
평화통일 시민대학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쓸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기관이다.
이번 평화통일 시민대학은 23기로, 총 60명이 교육을 이수해 졸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들은 지난달 27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지난 18일까지 매주 3회, 4시간 과정의 교육을 이수했다.
수강은 ▲평화통일 ▲민주시민 실현 ▲생활지식 ▲리더쉽 ▲체험 및 실기학습 등의 분야 20강좌가 이뤄졌다.
이정태 회장은 “평화통일 시민대학읜 높은 수준 강좌를 통해 자유민주주의 한반도 평화통일의 소중한 가치의 중요성을 공유했다”며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및 봉사 활동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맑고 따뜻한 사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