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스마트사운드와 헬스케어 확대 위한 업무협약

2025.09.11 10:32:49

농·어촌지역 건강관리 강화 목표

 

NH농협생명이 디지털 헬스케어를 통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앞장선다.

 

11일 NH농협생명은 서대문구 본사에서 스마트사운드와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농업인과 고객의 건강관리를 위해 NH헬스케어와 스마트 청진기 연계를 통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모델 연구 등 다각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NH헬스케어는 목표걸음을 달성하면 농작물이 자라는 ‘랜선텃밭’과 걸음 수를 대결하는 ‘배틀방’ 등 고객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이다. NH농협생명은 NH헬스케어를 통해 의료접근성이 낮은 농·어촌 지역과 고령층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기동 NH농협생명 부사장은 “앞으로도 디지털 헬스케어를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공혜린 수습기자 ]

공혜린 수습기자 heygong00@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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