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이 고객중심 서비스로 디지털 혁신을 통한 새로운 보험 경험을 선도에 나섰다.

11일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이하 교보라플)은 종합 보장분석 서비스 ‘바른플랜’이 누적 이용 480만건을 돌파했으며, 올해 상반기 기준 고객들이 절감한 보험료가 약 28억 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바른플랜은 고객이 기존 보험에서 중복 보장과 불필요한 지출을 최소화해 평균 47%의 보험료를 줄였으며, 1인당 절약액은 약 14만 8000원으로 나타났다.

2018년 국내 최초로 모바일 보장분석 서비스를 도입한 교보라플은 ▲보험료 줄이기 플랜 ▲보장 분석 ▲보험견적 비교 ▲예상 보험금 조회 등 기능을 제공, 고물가 시대 고객들의 보험 리모델링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또한 암·뇌·심장 등 주요 질병 중심의 직관적 보장 분석과 카톡 견적서 발송, 실시간 질병·수술 정보 조회 기능을 통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교보라플은 불완전판매율을 업계 평균(1.21%)보다 현저히 낮은 0%로 유지하며 고객 신뢰를 입증하고 있다.

김영석 대표는 “바른플랜은 보험을 비용이 아닌 혜택으로 전환하는 고객중심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을 통해 새로운 보험 경험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공혜린 수습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