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이 추석을 맞아 고객 체험형 선물세트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4일까지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기프트 페스타(GIFT FESTA)’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우·과일 등 전통 선물세트 37종을 비롯해 한정판 미식·라이프스타일 상품, 인플루언서 협업 선물세트 등 총 100종이 마련됐다. 방문 고객은 시식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상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현대특선 한우 구이 죽(竹)’ 세트(49만 원), ‘과일의 정점 매(梅)’ 세트(이지플사과·신고배 등 9종, 17만 원), 배우 엄정화와 협업한 ‘엄메이징 커피 게이샤 블렌드 선물세트’(게이샤 블렌드 커피 티백 20포, 8만 9000원) 등이 소개된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