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이 신제품 막걸리 ‘경탁주 로제 12도’를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10월 2일까지 잠실점 에비뉴엘 지하 1층 아메바 팝업존에서 ‘경탁주 로제 12도 팝업, 경탁주 밀주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팝업에서는 신제품 ‘경탁주 로제 12도’를 비롯해 ‘경탁주 12도’, 전용잔(한정수량) 등을 구매할 수 있다. ‘경탁주 로제 12도’는 붉은 쌀을 발효해 구현한 꽃분홍빛이 특징으로, 기존 경탁주의 묵직하고 깔끔한 풍미에 화사한 색감을 더했다. 색소나 과일 첨가 없이 국내산 붉은 쌀만으로 본연의 맛과 색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팝업스토어는 은밀하게 운영되는 주막 콘셉트의 ‘밀주회’로 꾸며져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경 공식몰 회원가입자는 ‘경탁주 12도’와 ‘경탁주 로제 12도’를 섞어 만든 한정 칵테일 ‘블루밍 로제(Blooming Rosé)’를 시음할 수도 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