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7일 (주)비엔알피는 자사 구재홍 대표가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구 대표가 직접 참석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비엔알피는 경기도 내 기업 활동과 복지시설 기부를 통한 이웃사랑, 독도 기부 및 홍보사업 참여 등 지역사회 공헌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 

구재홍 대표는 “이번 수상은 저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경기도민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비엔알피는 최근 새로운 CI를 선보이며, ‘혁신’과 ‘신뢰’를 핵심 가치로 삼아 기업 이미지 제고와 미래지향적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비엔알피는 데이터 백업 시스템과 이중화 솔루션을 통해 고객사의 무중단 운영, 신뢰성, 복구 역량을 높여 왔다"며 "새로운 CI로의 변경을 통해 현장에서 검증된 품질과 24×7 대응으로 지역과 산업의 디지털 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비엔알피는 경기도청 및 다수의 경기도 지자체 데이터 백업 시스템 구축과 운영·유지보수에 참여하고 있으며,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디스크 백업 저장장치 및 이중화 솔루션 납품을 통해 정부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