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카드가 문화와 예술, 비즈니스를 아우르는 복합 축제로 관객을 맞이한다.
현대카드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이태원 현대카드 구역에서 ‘2025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축제 참석을 위한 예약은 지난달 26일부터 현대카드 DIVE 앱에서 받고 있다.
축제는 ▲정태영 부회장과 유희열 대표의 대담 ▲코미디언 이수지의 인류학 토크 ▲작사가 김이나와 패션 디자이너 에밀리 아담스 보디 아줄라의 강연 등으로 구성된다.
음악 공연의 경우 ▲힙합 그룹 m-flo ▲인디 밴드 wave to Earth ▲국립무용단 안무가 최호종의 댄스 퍼포먼스가 예정돼 있다.
이태원 거리에서는 별도 예약권 없이 즐길 수 있는 ▲오픈 라디오 부스 ▲버스킹 공연 ▲브랜드 숍 워크숍 등 무료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맥심플랜트 커피 클래스 ▲오버듀플레어 패션 스타일링 ▲Polestar 전기차 시승 ▲카시나 프린트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현대카드 큐레이션 팝업스토어와 제휴 매장은 특별 메뉴, 굿즈, 할인 혜택으로 풍성한 축제를 만들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공혜린 수습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