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내년도 생활임금 시간당 1만 2000원

2025.09.17 17:43:06

 

안양시는 2026년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2000원으로 결정했다.

 

내년도 생활임금은 올해 생활임금 1만1750원보다 2.1%(250원)로 인상됐으며, 내년도 최저임금 1만320원보다 16.3%(1680원) 높은 액수다.

 

시간당 생활임금을 월 209시간 기준(1주 소정근로시간 40시간) 월급으로 환산하면 250만8000원으로 올해 대비 5만2250원 늘어난다.

 

결정된 생활임금은 시와 출자·출연기관, 민간위탁 직접고용 노동자 등 1256명에게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송경식 기자 kssong0201@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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